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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춘추삼전. 12책, 권14 소공하, 권15 정공
    春秋三傳. 12冊, 卷14 昭公下,卷15 定公
    춘추삼전. 12책, 권14 소공하, 권15 정공
    저자: 萬衣(明) 著 / 만의
    권책수: 13
    발행자: [刊寫者未詳]
    발행년: 淸 嘉慶10年[1805]
    청구기호: 고 146-ㅊ788-12
    판사항: 淸木版本
    형태사항:1冊(14~15卷):匡郭:四周單邊 版心:無紋書名 目次 張數 半廓:20.6x14.7cm 行數:11 每行字數:大字 22 小註雙行;28.3x18.2cm
    발행사항: [刊寫地未詳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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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추삼전. 12책, 권14 소공하, 권15 정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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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本書는 孔子 著 春秋의 正文을 每章 各傳보다 一段씩 높이 揭載하고 各傳은 正文보다 一段씩 낮추어 記載하여 正文과 傳과의 區別을 分明히 하였다. 그리고 各人의 傳은 各各 그 頭部에 左, 公, 穀等의 文字를 表記하여 區分을 다시 明示하고 있다. 春秋는 本來 中國上古周의 末期 中魯의 隱公 元年(周 平王 49年[B.C.722])으로부터 哀公 14年(周 敬王 39年[481])까지 12公 合計 242年 間의 魯의 歷史를 記載한 것으로 經書 中의 하나로 된 것인데 이로 因하여 後世에서 이 時代를 春秋時代라고 一般이 呼稱하게 된 것이다. 그런데 春秋의 筆法은 가장 嚴正하나 一見婉曲하여 後世의 一般이 理解하기 어려운 까닭으로 左丘明, 公羊高, 穀梁俶(一名赤) 等 3人이 各自春秋의 正文各章에 內包된 微辭奧旨를 一般이 理解하기 쉽게 解說한 著書를 世上에 發表하였다. 이것을 春秋의 傳이라고 하는 것이다. 本書는 곧 春秋의 正文과 아울러 以上 各人의 傳解說을 總括合撰하여 놓은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