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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山海經. 第六冊 산해경. 제6책
- 권책수: 6
- 발행자: [刊寫者未詳]
- 발행년: 乾隆51年[1786]
- 청구기호: 고 981.2-ㅇ446ㅅ-6
- 판사항: 淸木版本
- 형태사항:1冊(9~18卷):匡郭:上下單邊 左右雙邊 版心:書名 卷次 張數 半廓:19.2x13.5cm 行數:10 每行字數:22;23x14.7cm
- 발행사항: [刊寫地未詳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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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書의 主體가 되는 山海經은 著者, 刊年 等을 全혀 알 길이 없는 것이나 一種의 地理書로서 漢書藝文誌史記大家傳에 나타난 後로부터 古代學者들 間에서 많은 論難을 惹起하였는데 그 中에서 晋의 郭 이 全文에 註解를 試圖함으로써 더욱 話題가 되었던 것인데 內容이 荒唐無稽한 것이 너무 많아 取信하기 어려워서 一種의 괴談集에 不過하다는 世評이 있다. 그러나 近世에 이르기까지의 많은 사람의 註解가 더욱 增加하였다. 本書의 編者는 이것들을 더 모아 添記하고 다시 自己의 註解까지 보태어 本書를 改編한 것이다.